정품인증 및 보안·봉인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가 최근 어린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 소재의 서울 성로원에 간식 및 생필품과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성로원은 아동 양육 시설이다. 친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0세부터 만 18세까지 39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알엠지의 후원은 코로나로 어려웠던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는 "서울대학교 EMBA 재학 중 가입한 사회봉사동아리를 통해 서울 성로원과 인연을 맺게 돼 이번 후원에 나섰다"며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알엠지는 가품으로부터 소비자와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웹 인증 라벨 및 시스템 '스웹스' △보안 홀로그램 라벨 '씨큐테크' △보안·봉인 스티커 '씰티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