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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포씨앤에스·알엠지·드림커뮤니케이션, 기업대상 2년 연속상

2017-12-28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3회 2017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엑시포씨앤에스(대표 이도정)가 'IT서비스대상 2년 연속상'을,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보안솔루션대상 2년 연속상'을, 드림커뮤니케이션(대표 윤석환)이 'K-콘텐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이도정 엑시포씨앤에스 대표(오른쪽)가 IT서비스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도정 엑시포씨앤에스 대표(오른쪽)가 IT서비스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엑시포씨엔에스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다이나믹스 ERP(Dynamics ERP,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IT 컨설팅 전문 회사다. 안정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IT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MS 파트너 사 상위 5%만이 가입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지던트 클럽에 국내 업계 최초로 속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수주한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고 컨설턴트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오른쪽)가 보안솔루션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김희정 알엠지 대표(오른쪽)가 보안솔루션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알엠지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웹인증 보안 홀로그램 시스템 '스웹스'를 개발한 업체다. '스웹스'는 지난해 중소기업 우수 중기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알엠지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과 위조 방지 솔루션을 내놓고 다수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석환 드림커뮤니케이션 대표(오른쪽)가 K-콘텐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윤석환 드림커뮤니케이션 대표(오른쪽)가 K-콘텐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드림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시장을 필두로 중국, 일본, 북미 등에 웹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한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SPP 2017 웹툰어워드에서 최고 기획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회사는 웹툰과 함께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완구 회사 GFT와 합자해 완구 사업도 시작했다. 이를 통해 77㎝ 크기의 초대형 태권브이를 제작, 2018년 1월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보기 [출처:엑시포씨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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